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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피부염이란?

  1. 아토피피부염은 영유아기에 흔히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
  2. 증상으로는 심한 가려움증과 습진성 발진이 있고, 증상의 악화와 호전이 반복됩니다.

아토피피부염의 피부관리

    아토피피부염의 악화를 막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보습과 청결유지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피부관리가 필요합니다.

  1. 목욕
    1. 목욕이나 샤워는 하루 1회 정도(땀이 많이 나면 2회도 좋음). 피부표면에 존재하는 자극성 물질, 알레르겐, 세균 등을 제거하고, 외부로 부터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기 위함입니다.
    2. 물은 너무 뜨겁지 않은 미지근한 정도 (32~34도)로 하며, 때는 밀지 않습니다.
    3. 비누는 악산성 보습 비누를 사용합니다.
    4. 목욕 혹은 샤워는 10분 정도이며, 손이 쪼글쪼글해질 정도가 적당합니다.
      이는 수분이 충분히 피부로 공급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너무 장시간 목욕하는 것은 오히려 피부에 좋지 않습니다.
  2. 보습제
    1. 목욕 후 부드러운 수건으로 두드리듯 물기를 닦아 주고, 3분 이내에 보습제를 충분히 바릅니다.
    2. 보습제는 약물이 아니므로 부작용을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하루에도 여러번 사용하고 정상적인 피부를 포함한 전신에 사용합니다.
      또한 피부 상태가 좋아졌다고 사용을 중단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사용합니다.
    3. 보습제에는 오일, 로션, 크림, 연고제형 등이 있고 다양한 제품이 존재합니다.
      여러 종류의 보습제를 한꺼번에 사용할 필요는 없으며, 개개인의 피부 특성이나 선호도, 환경적인 요인, 도포 횟수나 간격 등에 따라 보습제의 적절한 맞춤 선택이 필요합니다.

아토피피부염의 치료

  1. 피부를 가능한 깨끗하게 유지하고, 피부의 수분을 유지
  2. 피부의 염증은 바르는 약물 로 치료
  3.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키는 인자를 찾고 가능한 제거